[이시각헤드라인] 12월 26일 뉴스센터13
■ "현장 중심 민생행정…3대 개혁 흔들림 없이"
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마지막 정례 국무회의를 주재하고, '현장 중심 민생 행정'을 재차 강조했습니다. 새해 정책 추진의 방점을 민생 안정에 두고, 교육·노동·연금 등 3대 개혁을 완수하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.
■ 한동훈, 오후 비대위원장 취임…공식활동 시작
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오후 3시 여의도 당사에서 취임 일성을 시작으로 첫 공식 활동에 나섭니다. 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비대위원장 취임 포부와 향후 당 운영 방향을 밝힐 예정입니다.
■ 송영길, 오후 검찰 출석…"진술 거부 계속"
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구속된 송영길 전 대표가 오늘 오후 검찰에 출석합니다. 송 전 대표는 "법정에서 진술할 것"이라며 "검찰에 출두하여 진술거부권을 계속 행사하고, 앞으로 기소될 때까지는 검찰의 추가 소환에 응하지 않겠다"고 밝혔습니다.
■ 검찰 '허위보도 의혹' 뉴스버스 대표 압수수색
지난 대선 당시 허위 보도로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가 훼손됐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 이진동 대표를 압수수색했습니다. 뉴스버스의 전직 기자를 압수수색한 지 두 달만으로, 매체 대표로까지 수사를 확대한 것입니다.
■ 서울 산부인과 병원에 불…산모 등 45명 대피
오늘 오전 7시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산부인과 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. 불은 약 20분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으며, 병원에 있던 산모와 신생아 등 총 45명이 대피했습니다.
#민생행정 #한동훈 #송영길 #뉴스버스
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
(끝)